*모로코여행 2일째(2017년02월04일 토요일)
카시블랑카에서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로 이동(왕궁~모하메드 5세묘~핫산
탑).천년의 미로 도시 페스로 이동(유네스코에 등재된 구시가지)
부레그레그강의 대안에 있는 살레는 카르타고, 로마시대의 유적이 많은 고도(古都)로 관광지가 되고 있으며,
모로코 독립운동 때에는 그 중심지였다.
17세기에는 해적의 근거지가 된 적도 있었으나, 1912년에 프랑스가 모로코 보호령 정청을 둔 후에는 정치의 중심이 되었다.
*라바트로 이동 현재 모하메드6세가 살고있는 왕궁 구경
잘가꾸어진 정원을 배경으로 인증샷.
하얀 외벽에 초록지붕이 인상적인 저곳은 모하메드 6세의 조부인 모하메드5세의 묘. 같이 위치한 라바트왕궁은 1999년에 즉위한 모로코국왕 모하메드6세가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 국왕의 아버지는 하산2세.
모로코에선 아들이 아버지의 이름을 따르지않고 한 대를 건너뛰어 이름을 짓는다고 한다. 예를들어 하산1세, 모하메드5세, 하산2세, 모하메드6세... 이런식으로 짓는다는 가이드의 설명.
*왕궁 입구의 정원을 배경으로 ....
*국왕이 기도하는 모스크의 모습.
*왕궁의 주변을 온통 정원으로 잘 꾸며져 있네요.
*저멀리 오른쪽에 국왕의 집무실이 보이네요.
*넓게 조성된 정원과 건물 조화가 멋지게 보이네요.
그러나 고급스럽다는 모습은 아니네요.
*왕궁을 배경으로....
*저도 인증샷.
*왕궁의 색조가 멀리서 보니 자연과 조화가 잘되었있네요.
*라바트 시내로 들어가는 입구에 왕이 기거하는 곳은 따로 있고 경비병들이 보초를 서고 있었습니다.
이 왕궁은 공식적인 업무를 보는 곳입니다.
*왕궁을 배경으로 한컷.
*왕궁의 전경.
*모로코의 역사와 관계있는 대포와 함께.
*울산 우리일행 단체사진.
*오래동안 해외여행을 같이한 회사후배 부부.
*왕궁을 떠나면서 언제까지나 영원하길.....
*모하메드5세묘 왕궁앞에서 바라본 라바트 시가지의 모습.
대서양 연안에 자리잡은 모로코 왕국의 수도로서 인구 약 146만의 행정도시이다.
북아프리카에서 인구 10만 명 이상의 도시 중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알려져 있다.
고대 로마의 식민도시로서 건설된 도시였으나, 현재의 시가는 10∼11세기에 이슬람교도인 베르베르인이
이단자를 수용하기 위하여 건설한 것이 기원이다
신시가에는 왕궁·정부청사·외국공관·유럽인 거리·라바트대학 등 유럽풍과 아랍풍의 건조물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답고 조용한 도시이다.
부레그레그강의 대안에 있는 살레는 카르타고, 로마시대의 유적이 많은 고도(古都)로 관광지가 되고 있으며,
모로코 독립운동 때에는 그 중심지였다.
17세기에는 해적의 근거지가 된 적도 있었으나, 1912년에 프랑스가 모로코 보호령 정청을 둔 후에는 정치의 중심이 되었다.
*모하메드5세의 무덤이 있는 건물(현국왕의 할아버지)
대서양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12세기말 야쿱 알 만스루왕이 300여개의 기둥을 가진 거대한 모스크를 지으려다가 사망하면서 중지된 핫산탑이 있다.
이 거대한 미완성 모스크 옆에 현 국왕인 모하메드 6세의 조부, 부, 작은아버지의 묘가 있는 신전이 있다.
1층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지하의 중앙에 있는 관은 조부인 모하메드 5세의 묘이고, 왼쪽의 관은 부왕인 하산 2세의 묘, 그리고 오른쪽의 관은 작은아버지 물라이 압둘라의 묘이다.
*왕궁입구의 기마병을 배경으로 .
모로코 왕궁
[ Morocco Royal Palace ]
물레이 하산 거리와 무함마드 5세 거리가 만나는 곳에 있다. 18세기 말에 세워졌으며, 1999년 즉위한 시디 모하메드 6세(Sidi Mohammed VI)가 살고 있다.
흰 벽과 녹색 지붕의 호화롭고 장대한 왕궁으로, 총리 집무실이 있으며 모든 국가 공식행사가 이곳에서 치러진다. 근처에는 국왕이 기도하러 다니는 아루파스 모스크가 있다. 왕궁을 둘러싼 성곽은 해안까지 이어졌으며, 약 10m 높이의 성곽 곳곳에 위치한 성문은 위병이 지키고 있다. 성문은 차량들의 통행하는 출입구로 이용되지만 야간에는 폐쇄된다.
하산 탑
[ Tour hassan
모스크에서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주요 부분이며, 라바트의 상징이 된 건축물은 '하산 탑'이라는 이름의 미나레트이다. '아름다운 탑'을 의미하는 이 이름은 썩 잘 어울린다. 붉은 돌로 이루어진 탑은 44m 높이로 솟아 있으나,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 두 배의 높이가 될 예정이었다. 여섯 개의 각 층에는 방이 하나씩 있고 건물 안에는 폭넓은 경사로가 위쪽을 향해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이는 술탄이 말을 탄 채 올라갈 수 있도록 건설되었다.
*핫산탑을 배경으로.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에 있는 왕실 무덤.
모로코 라바트의 현 국왕 무함마드 6세의 조부 무함마드 5세 전 국왕의 묘.
모로코의 화려한 건축양식으로 조성된 무덤으로, 대서양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둥근 돌기둥이 우뚝 서 있고, 내부는 1층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지하에 3개의 관이 있다.
건물 중앙의 관은 모하메드 6세의 조부인 무함마드 5세의 것으로,
무함마드 5세는 1912년 이래 프랑스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여 독립운동의 선두에서 싸우고 1956년 3월 독립을 성취하여 왕위에 올랐다.
그 후 모로코 근대국가 건설에 힘쓰다가 1961년에 죽었는데,
이 묘는 1962년부터 1969년까지 400여 명의 장인들이 모여 무려 7년 동안 정성 들여 완공하였다.
왼쪽 관에는 1999년 7월 23일 하산 2세(모하메드 6세의 부왕)의 시신, 오른쪽 관에는 모하메드 6세의 작은 아버지 시신이 안치되어 있다. 그밖에 다른 묘지에도 역대 왕의 석관이 안치되어 있으며, 실내장식이 매우 훌륭하다.
*모하메드5세묘 근위병과의 사진.
*이번여행을 같이한 회사 후배부부의 모습.
*알 핫산탑은 알 모하드 왕조의 3대왕인 야곱 알 만수르가 1192부터 7년동안
건설했던 탑으로 야곱 알 만수르의 사망으로 공사가 중단되어 미완성으로 남
게 되었어요,높이가 16m인 탑과 모스크를 짓기위한 300개이상의 돌기둥만
현재로 남아있다.
*핫산탑과 광장을 배경으로 ....
*모하메드5세 묘의 아라베스크 문양의 타일이 이쁘네요.
*핫산탑을 배경으로 울산팀의 단체사진.
*현지 관리인 아저씨의 친절함으로 이사진을 가지게 되었어요.
*다른 방향으로 또 찍어 주시네요.
모로코 왕궁
[ Morocco Royal Palace ]
물레이 하산 거리와 무함마드 5세 거리가 만나는 곳에 있다. 18세기 말에 세워졌으며, 1999년 즉위한 시디 모하메드 6세(Sidi Mohammed VI)가 살고 있다.
흰 벽과 녹색 지붕의 호화롭고 장대한 왕궁으로, 총리 집무실이 있으며 모든 국가 공식행사가 이곳에서 치러진다. 근처에는 국왕이 기도하러 다니는 아루파스 모스크가 있다. 왕궁을 둘러싼 성곽은 해안까지 이어졌으며, 약 10m 높이의 성곽 곳곳에 위치한 성문은 위병이 지키고 있다. 성문은 차량들의 통행하는 출입구로 이용되지만 야간에는 폐쇄된다.
*미완성으로 남아있는 모스크기둥의 모습.
*모하메드 5세 광장, 석주 (로마인들이 세운 건축물의 잔해). 핫산 탑(Hassan Tower).
핫산 탑(Hassan Tower)
핫산 타워는 12세기 첨탑으로 라바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라크의 사마라 회교사원 이후 회교계에 있는 사원 중
가장 컸을 것으로 생각되는 유일한 유적지이며, 탑 높이는 44m 이다.
사원 건립은 1199년에 Sultan Yakub el Mansur의 죽음으로 철회되었다.
*핫산탑을 뒤로하고....
*사진이 멋지게 나왔네요.
*왕궁의 성벽에 기대여...
*왕궁앞 거리의 모습
*라바트에서 페스로 이동중 바라본 모로코 평야의 모습.
*지중해의 아열대성 기후로 선인장이 굉장하네요.
*당나귀와 달구지의 모습.
*모로코에서 두번째로 큰 왕궁인 알마크젠 왕궁은 페스의 엘즈디드 지역에
있다.이슬람 양식으로 건축하였는데 초록색 지붕과 아치형의 문,선명한 아
라베스크문양이 어울려 아름답다.
*왕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 일반인에게 개방은 불가하고 있다.
왕궁 경호원을 향해 사진 촬영도 금지.모로코 여인들의 촬영도 금지,다만
왕궁 정면과 광장만 촬영 허가구역.
*아라베스크문양으로 장식된 왕궁의 문과 벽의 문양은 섬세하고 화려하다.
아라베스크는 아랍인이 창안한 독특한 장식 무늬로 르네상스 이후에는 유럽
에서 유행되었다.
이슬람교에서는 우상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사람과 동물을 그려넣을수가 없
었다.아랍문자와 식물의 줄기와 잎을 도안하여 기하학 무늬를 만들어 건물
벽과 공예품등에 사용하였다.
*문은 청동으로 만들어 있다.
*성벽 사이에 있는 밥 부즐루드 문을 통과하여 메디나로 들어간다.
페스는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지는데,
오래된 페스라는 뜻의 페스 엘 발리는 옛시가지로 9400개의 골목길이 있는
1200년 된 오래된 중세도시이다.
신도시와 옛 시가지 사이에 있는 페스 엘 제이디드는 왕궁지역으로 13세기
마린 왕조가 세웠다.왕궁과 대사원.큰 시장.유대인 거리가 이곳에 있다.
*각종 장식품 파는 가게도 있다.
*메디나에 들어오면 이런 골목으로 형성되어 있다.
*물건을 싸러 나온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좁은 골목길이 ㅁ매우 복잡하다.
*태너리(Tannery):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죽 천연 염색공장 태너리.
태너리는 가죽염색 공장을 뜻하는데 노천공장의 곳곳에서 가죽 염색의 악취
가 진동을 하며 재래식 방법으로 작업을 한다.
공장에서 볼수 있는 햐얀 액체가 담긴 둥근 시멘트 웅덩이들은 가죽을 부드
럽게 만들기 위한 석회 처리 장소이고 여러 색갈의 액체가 담긴 시멘트 웅덩
이들은 색갈별 염색을 하는 곳 이다.
염색을 하는 액체들은 원하는 색갈을 가진 여러가지 식물의 꽃과 비들기의
배설물을 사용하여 모든 작업이 수동으로 이루어 진다.
*멀리 보이는 흰색 웅덩이와 가까운데 보이는 여러가지 색갈의 웅덩이가 구
분되어 있다.앞쪽에는 천영 염색을 위한 염색 재료들이 질서 없이 흩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 멀리 구시가지의 모습이 보인다.
*건물 곳곳에는 염색 가죽을 말리는 모습이 보인다.
*구시가지를 뒤로하고 한컷 해요.
*천연 가죽 염색에서 풍기는 악취를 중화시키는 민트를 나누어주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냄새 설명이 필요 없어요,
*페스의 메디나를 벗어 나면서...
*성벽으로 둘러쌓인 메디나의 모습.
*페스를 뒤로하고 탕헤르로 이동 하면서...
*끝없이 펼쳐진 밀밭의 모습.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
*그래도 여기는 여름에는 가뭄으로 아무런 작물을 재배가 불가능 하다네요
오직 겨울이 우기라 일년에 한번 밀을 재배 한다네요.
*우리에게 이런 땅이 주어 졌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모로코는 이슬람 국가라 돼지고기는 안먹고 주로 양고기와 소고기를 많이
애용한다 네요.한가로이 풀을 뜯고있는 양들의 모습.
*전 세계의 코르크 70%를 모로코와 포르투갈에서 생산 한다네요.
보이는 나무의 껍질이 코르크 재료로 쓰인다네요.
*2일째 일정을 끝내고 저녁만찬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표정들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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